1 어디에 좋은가? 컬운동에서 저항을 들어올렸을 때와 내렸을 때 중 언제 더 큰 자극을 받는다고 생각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들어올릴 때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그 반대라고 한다. 팔꿈치 관절이 어느 쪽으로 움직이는지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컬운동의 원리는 저항을 들어올렸을 때와 내릴 때 자극의 차이를 이용한 것이다. 허리를 숙여 자극의 차이를 극대화할 수 있다. 2 어떻게 하나? 1 양팔을 어깨너비로 벌린 채 언더핸드 그립으로 바벨을 잡는다. 잡은 바벨을 넓적다리 위에 대고 시작 자세를 취한다. 2 팔꿈치가 몸통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며 바벨을 어깨높이가 되도록 들어올린다. 근육이 조여지는 느낌을 받으며 잠시 멈춘다. 3 팔꿈치는 고정된 채로 허리를 앞으로 구부려 팔의 하박이 바닥과 평행이 되도록 한다. 4 하박과 바닥의 평행을 유지하며 상체를 곧게 세운다. 상체가 60˚정도 세워질 때 팔을 넓적다리에 닿도록 내린다. 10~15회씩 3~5세트 반복한다. 휴식 금지 중량은 줄여가고 반복 횟수는 늘려가는 드롭 세트를 실시하라. 휴식은 되도록 짧게 취하라. 고정 금지 ‘프리처 벤치’를 이용해 운동의 범위를 바꿔가며 운동하라.3 전문가의 조언 ‘드롭 세트’ 방법으로 운동하라. 반복 횟수를 늘리고 저항의 무게는 줄이는 것이다. 한 세트를 실시한 후 무게를 줄여 실패할 때까지 반복한다. 또 다음 세트에서도 무게를 줄이고 실패할 때까지 반복한다. 예를 들어 첫 세트가 100kg 저항에 10회 반복이었다면 두번째 세트는 80kg 저항으로 15회 반복을 하고 세번째 세트는 60kg 저항으로 25회를 반복하는 것이다. 드롭 세트는 오버트레이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자주 반복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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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즈헬스>에 물어보세요. Q 러닝머신에서 텔레비전을 보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위험한 것도 문제지만 운동 효과가 떨어진다. 영국에서 실시된 한 연구에 따르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뛴 사람은 숨은 덜 차면서도 더 빠르게 달릴 수 있었다고 한다. 리드미컬하게 뛰는 자신의 모습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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