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전지현이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파리 오트쿠튀르 컬렉션 쇼에 초청받아 화제다.
전지현은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의 초대를 받아 지난 7일 오후 9시(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샤넬 오트쿠튀르 쇼에 참석했다.
이날 쇼에는 프랑스의 국민배우이자 샤넬의 뮤즈인 안나 무글라리스를 비롯한 각국의 왕족과 귀족, 유명인사들이 참석했다.
전지현은 샤넬의 블랙 시폰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현지 취재진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전지현의 파리 여행기는 패션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 8월호에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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