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fashion & news

봄맞이 그린

MS model 2009. 4. 24. 06:40
EXODUS GREEN 당신 속에 숨겨둔 그린을 꺼내라!
2009 핫 컬러, 그린 아이템 30가지
오랫동안 ‘반 패션적인’ 색으로 취급받아온 그린이 눈에 띈다. 그동안 침착하고 휴식 같은 느낌이 강했다면 2009년 봄・여름을 지배하는 그린은 에너지 게이지를 최고조로 올릴 만큼 선명하다.

ENERGY SHOES
당신의 발은 안다. 일주일 내내 검은 신사화에 갇혀 있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하루 종일 고생하는 발에게 그린 에너지를 채워주자.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고 누구나 좋아하는 캔버스화에도 봄바람이 불었다. 싱그러운 그린 옷을 빼 입은 스니커즈는 4만1천원 컨버스.

1 그린과 옐로 컬러의 믹스매치가 더욱 상큼하다. 8만9천원 푸마.
2 자연스레 물 빠진 듯 염색된 빈티지한 느낌의 스니커즈는 5만8천원 드레스투킬.
3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 유니크한 디자인의 슬립온 운동화는 6만9천원 푸마.
4 날렵한 앞코에 화이트 스티치 장식이 익살스럽다. 15만9천800원 카이아크만.
5 보기만 해도 발이 편안해지는 세련된 디자인의 스웨이드 로퍼는 33만8천원 스톡튼 by 일치르코.
6 펀칭과 파이핑 티테일로 멋을 낸 에나멜 슬립온 운동화는 5만9천원 러버덕 by 긱샵.
7 튀는 그린 컬러가 부담스런 남성에게 추천하는 스웨이드 스니커즈 가격 미정 소다.
8 옐로 그린 컬러가 그레이 컬러에 스며들어 화사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다. 18만원대 나이키.
9 광택이 있는 블랙에 그린 컬러 부분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느낌의 하이톱 슈즈는 20만원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EXCITING SHIRTS
청바지에 화이트 셔츠를 입어야 하는 <맨즈헬스> 5월호 표지 모델 하석진도 촬영장에 나타날 때는 흰 티셔츠 위에 녹색 피케 셔츠를 겹쳐 입었다.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다면 그린이 답이다. 선명한 그린 톤이 부담스럽다면 수박색이나 올리브 그린으로 갈아타도 좋다. 초록색 천 위에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프린트가 멋스러운 저지 티셔츠는 가격 미정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1 귀여운 와펜이 달린 패딩 베스트는 가격 미정 지프.
2 피케 셔츠 하면 역시 폴로다. 앞판은 그린, 뒷판은 네이비 컬러로 멋을 낸 피케 셔츠는 가격 미정 폴로 랄프로렌.
3 활동성이 좋은 저지 소재 집업 재킷은 가격 미정 프레드페리.
4 잔잔한 체크 패턴의 반팔 셔츠는 9만9천원 올젠.
5 자동차와 타이포 프린트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한 브이넥 티셔츠는 가격 미정 지프.
6 살짝 보이는 오렌지 컬러가 더욱 상큼하다. 스트라이프 피케 셔츠는 기본 중의 기본 아이템. 8만8천원 헤지스.
7 체크무늬 프린트가 세련된 느낌을 주는 브이넥 니트는 57만8천원 C.P.컴퍼니.
8 초경량 소재의 윈드브레이커는 봄철 필수 아이템. 16만9천원 로가디스.
9 칼라 부분의 화이트 포인트가 시원한 피케 셔츠는 9만3천원 라코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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