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사랑하는 해외 스타 [JES 장상용] "청주는 날씨가 어때요?" 할리우드 스타 짐 캐리가 지난해 말 개봉한 영화 '예스맨'에서 내뱉은 첫 한국말이다. 영화 중에서 만사에 의욕이 없던 그가 긍정의 삶을 살기로 하고 시도하는 일 중 하나가 한국어 배우기다. 이어 "아가씨, 무슨 안 좋은 일 있어요?" "점수 좀 따려고요" "제가 말했.. ───────정보/잡동사니 200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