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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가 주목한 대한민국의 감독 김진아!

MS model 2009. 9. 10. 10:35

# 할리우드에서 가장 촉망받는 김진아 감독


지난 7월, 김진아 영화감독이 국내 여성감독으로는 처음으로 제66회 베니스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화제가 되었다. 김진아 감독은 국내에서는 아직 낯선 이름이지만 할리우드에서 가장 촉망받는 신세대 감독으로 그녀의 영화는 이미 세계 각국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되어 주목받아 왔다. 2007년에는 하정우와 할리우드 스타 베라 파미가 주연한 최초의 한·미합작영화 <두 번째 사랑>으로 제33회 프랑스 도빌 아메리카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인 최초로 심사위원상을 받아 그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세계가 주목하고 할리우드가 인정한 한국 여성감독의 대표 주자 김진아 감독을 만나본다!


# 뉴욕타임즈가 주목한 영화, <두 번째 사랑>의 캐스팅 힘은 김진아 감독의 친화력(?)!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미국 칼아츠 대학원에서 영화를 전공한 뒤 하버드 영상예술학부에서 영화 연출과 한국영화를 강의하며 그녀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김진아 감독!


미국 최대 에이전시인 CAA와 계약을 체결한 뒤 할리우드 진출을 본격화하며 ‘김진아’라는 이름 석 자를 세계에 각인시키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김진아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기!


‘<갱스 오브 뉴욕>과 <디파티드>의 제작자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할리우드 스타 베라 파미가와 함께 작업할 수 있었던 것은 김진아 감독의 숨겨진 친화력 때문이다(?)’, ‘하정우는 연예인이라기 보다 배우다(?)’


거물급 할리우드 감독과 할리우드 스타 캐스팅에 있어서 김진아 감독만의 노하우,

그리고 함께 작업한 배우 하정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


# “모두가 ‘내 이야기’라고 여길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어요”


할리우드가 인정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김진아 감독, 하지만 그녀는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언제나 시작하는 단계라 생각하고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녀!

영화를 보는 모든 관객들이 ‘내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공감해주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 그녀의 목표이자 꿈이라고 하는데..

전 세계 영화의 중심 할리우드에서 유일한


대한민국 여류 감독, 김진아!

그녀를 <백지연의 피플 INSIDE>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