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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현진 기자]
국내 최초로 피팅모델 선발대회가 방송을 통해 생생하게 공개된다. 전문 피팅모델이 되기 위한 리얼 서바이벌을 그린 ‘도전! 코코걸’이 케이블채널 리얼TV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패션의 리얼 트렌드를 지향하는 온라인 여성 의류 쇼핑몰 코코애비뉴와 함께 국내 최초 피팅 모델 선발 대회를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리얼TV는 대회의 모든 과정이 담긴 ‘도전! 코코걸’ 총 4편을 7월 6일부터 방영한다.
리얼TV에서 방영하게 될 국내 최초 피팅모델 선발 대회 ‘도전! 코코걸’은 스튜디오 촬영과 해외 촬영 등 최종 우승까지 대회 참가자들이 도전 과정을 생생히 담아낸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에 실시된 공개모집에는 주부, 간호사, 대학생 등 총 157명의 다양한 지원자들이 대회에 응시했고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많은 문의가 이어지는 등 피팅 모델에 대한 일반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케 했다.
총 157명의 지원자 중 1차에서 45명, 2차 카메라 테스트에서 본선 진출자 5명을 선발했다. 예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이선미, 염수란, 안미연, 신정애, 조주희 후보에게는 동남아 여행 특전과 현지 패션 촬영의 행운까지 주어졌다. 최고 모델로 선정된 우승자에게는 코코애비뉴 전속 피팅 모델은 물론 홍보대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전문 피팅모델 대회인 만큼 국내 패션업계의 특성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패션 의상이 소개되며 참가자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포즈와 태국의 이국적인 풍경이 시청자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윤현진 issuebo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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