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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뉴스타선발대회

MS model 2009. 9. 4. 15:16

 

 

 

우수한 연기자들의 계보를 이어나갈 제 2의 한류스타를 꿈꾸는 스타 지망생들의 등용문인 '2009 뉴 스타 선발대회'가 10월14일 경남 진주에서 개최된다.

한국 최고 권위의 연기자 선발대회를 목표로 개최되는 뉴 스타 선발대회는 10월11일부터 15일까지 진주에서 개최되는 한국 최고의 드라마축제 '2009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실제 제작예정인 드라마와 영화의 주.조연으로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차세대 스타를 꿈꾸는 이들의 축제의 장인 이 대회는 철저한 예심과 합숙을 거치고 공개적인 검증을 통해 무대에 서는 미래의 한류스타들이 대중 앞에서 자신의 연기력과 끼를 평가 받는 자리이다.

'2009 New-Star 연기자 선발대회'란 타이틀을 걸고 새롭게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제작에 직접 참여하며 매니지먼트의 오랜 경험으로 다시 한 번 프로그램을 재정비함으로써 좀 더 체계적인 방식으로 예심을 치르게 된다.

특히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현재 96개의 연예기획사가 등록)가 이번 행사를 전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단순히 대회 수상에 그쳤던 과거의 연기자선발대회와는 달리 KM컬쳐의 '미녀는 괴로워 2', 싸이더스HQ의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가제)' 등(총 4편~7편) 실제 제작중인 드라마와 영화의 주.조연으로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김종학 프로덕션, 초록뱀 등의 유명 제작사도 관심을 표하며 참신한 신인 연기자를 발굴하기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12일까지 원서 접수 후 25일까지 2차에 걸친 혹독한 예심이 진행되고 28일 1, 2차 합격자들의 최종 오디션을 마지막으로 30일 최종 본선 진출자가 결정된다.

김종학프러덕션의 김종학 대표,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 등 드라마와 영화의 실제 감독 및 방송관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내정되어 있다.

1, 2차 예선과 최종 본선을 치러내는 과정으로 꾸며질 이 대회의 본선은 10월14일 오후 30분부터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유명가수의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10월14일 현장에서는 5박 6일간의 합숙을 통해 대회준비를 철저히 한 연기 꿈나무들의 재치 넘치는 장기자랑은 물론 '2009 화제의 드라마 속 명장면'을 재연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기가수들의 축하무대도 꾸며져 미래의 한류스타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현장을 찾은 드라마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접수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홈페이지(www.kdfo.org)에서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06년 첫 선을 보인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드라마를 소재로 축제의 장을 마련했고 2007년 국제행사로 승격받았다.

이러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다채로운 행사와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국내외에서 관심을 집중시키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드라마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10월11일부터 15일까지 경남도문화예술회관 및 남강변 일대에서 개최되며 개막식 및 2009코리아드라마어워즈, 아시아 스타의 밤 '꽃보다 남자 스페셜', 드라마O.S.T 콘서트, 뉴 스타 연기자 선발대회 등의 주요행사와 2009 KDF 국제포럼, 드라마 아카데미 등의 학술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