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요강]
안녕하세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방송영상과 단편영화 "가족"입니다. (감독/각본 "이희상") <20대 중후반의 여자배우 한 분 30대 중후반의 남자배우 두 분 30대 여배우 한 분 60대 역할을 하실 수 있는 40-50대 여자배우 한 분> 을 구합니다. ^^ 촬영은 10월 중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감독님과 연기에 대해서 많은 논의가 필요하기에 9월,10월은 시간을 좀 내주실 수 있는 분이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아래에 기획의도, 시놉시스, 캐릭터를 첨부하겠습니다.^^ 추후계획과 일정에 관한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제작프로듀서 "방소정" 010-6252-2039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기획의도 : 가족이란 대체 뭘까? 영화나 감동적인 노래에서 나오는 가족의 모습은 무언가가 영원해보이고 풍만함이 가득한, 또는 ‘산다’는 느낌을 주는 최소의 공동체처럼 보인다. 하지만 보통은 서로의 고통을 걱정해주고 위로해주며 힘 닿는데까지 사랑을 실천하는 가족들이 정말 많을까? 어차피 각자의 인생과 삶이 있지 않은가? 하고 싶은 말을 꾹 참고 평소 그대로 ‘그냥 넘어가주길’ 바라는 마음이 많다고 느껴진다. 하물며 명절은 어떨까. 얼마나 불편할까. 극 중에 나오는 인물들은 허구이지만 내가 겪은 것을 토대로 우리 아버지처럼, 어머니처럼, 친척들처럼 최대한 표현해보고 싶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서로 모든 것을 얘기하지는 않기 때문이었다. 다시 한 번 물어본다. 가족이란 것은 무얼까? 피가 그렇게 끈끈한가? *시놉시스 : 추석날 은미의 가족이 모였다. 하지만 은미와 큰오빠의 관계는 서먹하고 작은오빠와 큰오빠의 관계도 소원해 보인다. 은미 자신도 가족들을 편하게 대할 수가 없다. 그들은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장르 : 드라마 / 러닝타임 : 20min. /포맷 : HD *캐릭터 -은미(29살/여) : 2남1녀 중 막내. 막내답게 귀염성 있고 예쁘장하게 생겼지만 오빠들과는 나이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오빠들을 대하는 것이 편하지만은 않다. 서울근교의 대학교를 졸업하고 이것저것 해보지만 어떤 것에도 큰 소질은 보이지 않는다. 현재 무직이며 이혼경력이 있다. -큰아들(39살/남) : 장남. 아버지와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아 고지식한 면이 많다. 부인과 자신의 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아 명절 땐 자기 혼자 집을 찾는다. 말수가 많지는 않다. 은미의 백수생활을 굉장히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하지만 직접 무언가를 가족들을 위해 해주지는 않는 듯 하다. 공부보다는 미술에 소질이 있었지만 가족들은 ‘박사’가 되거나 ‘회사원’을 바랬다. 그는 회사원을 선택했다.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하지 않고 중매로 결혼하였다. 현재 건강 때문에 출판사의 삽화 편집장 일을 그만두었다. -작은아들(37살/남) : 차남이며 답답한 집안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한다. 그는 지방 대학의 교수로 재직중이며 어려서부터 뭐든 대충대충하고 착해빠진 집안 사람들이 한심하다고 생각했다. 조직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방식과, 약한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는 악바리 정신도 가지고 있다. 자신은 항상 돈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껴쓴다. -은미母(64세/여) : 은미의 성격은 은미의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것이 많다고 생각할 정도로 은미의 엄마는 사회성이 좋지도, 계획성이 좋지도,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하지도 못하는 그냥 엄마이고 할머니이다. 10년전 남편을 여의고 큰아들과 작은아들의 용돈과 생활비로 예전에 살던 집에서 계속 살고 있는 중이다. 딸과 아들을 사랑한다 하지만 특별히 딸을 위해서, 아들들을 위해서 해준거나 신경 써준 것도 없는 엄마였다. 이런 점은 큰아들이 닮았다. -올케(35살/여) : 작은아들의 부인으로 대학시절 작은아들을 만났다. 집은 사업으로 성공했었지만 실패를 거듭하기도 하였기 때문인지 자신은 사업가에게 시집가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평범한 공대생이었던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성격은 서로 맞지 않지만 딸이 있기에 좋게좋게 맞추며 생활하려는 성격이다. 지방에서 올라오는데 명절 때마다 음식을 해가야 하는 부담이 크다. 솔직히 은미와 은미의 어머니에게 따지고 싶은 생각도 들기는 한 듯. |
[회사정보]
- 회사명 :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방송영상과
- 주 소 :
- 전화번호 : 010-6252-2039 Fax -
- 홈페이지 : -
[문의 및 접수방법]
- 모집기간 : 9월
- 담당자명 : 방소정
- 연 락 처 : 010-6252-2039
- 이 메 일 : i1004ni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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